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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79번 · 길

새벽달이 남은 집에서 봄볕을 바라는 그림이에요. 힘든 시간에도 말을 부드럽게 하며 기다리라는 뜻이에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날이 채 밝기 전에 잠시 앉아, 바라는 일을 조용히 떠올려 봐요.

인연

곁의 사람에게 날 선 말은 접어 두고 부드러운 말부터 건네요.

일과 생활

아침이 되기 전에 집 안 불을 켜고 자리를 정리해 두면 좋아요.

배움

새벽에는 전날 본 내용을 눈으로 훑어보세요.

한 줄씩 뜻

  1. 残月未還光새벽에 남은 달은 아직 빛을 돌려주지 않고
  2. 樽前非語傷술잔 앞에서도 마음 다치게 할 말은 하지 않아요
  3. 戸中人有厄집 안 사람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는
  4. 祈福保青陽복을 빌며 봄볕 같은 기운을 지켜요

풀이

새벽달은 아직 빛을 돌려주지 않고 집 안에는 힘든 사정을 안은 사람이 있어요. 그래도 시는 술잔 앞에서조차 마음 다치게 할 말을 하지 않고, 복을 빌며 봄볕을 지키라고 말해요. 날이 밝기 전의 시간에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부드러운 말 한마디예요. 그러니 식구나 가까운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건네 보세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길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残月ざんげつ 未だ光を還かえさず
  2. 樽前 語傷に非ず
  3. 戸中 人に厄有り
  4. 福を祈りて 青陽を保たん
판에 따라 글자가 조금 달라요
  • 3-3 人(和解)↔有(1684·1891)
  • 3-4 有(和解)↔人(1684·1891)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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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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