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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78번 · 대길

푸른 소나무와 잣나무 너머로 앞산이 겹겹이 이어지는 그림이에요. 바른 길을 지키면 걱정보다 든든함이 앞서 걸어가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바라는 일이 있다면 방법이 바른지 먼저 가볍게 점검해 보세요.

인연

소식이 뜸한 사람에게 솔직한 마음을 담아 안부를 물어요.

일과 생활

정해 둔 약속과 시간을 오늘은 어긋남 없이 지켜 보세요.

배움

소나무처럼 한 자리에서, 같은 교재를 끝까지 읽어 나가 보세요.

한 줄씩 뜻

  1. 但存公道正다만 공평하고 바른 길만 지킨다면
  2. 何愁理去忠도리가 성실에서 멀어질까 걱정할 일이 없어요
  3. 松柏蒼蒼翠소나무와 잣나무는 짙푸르게 우거지고
  4. 前山禄馬重앞산에는 복과 말이 겹겹이 이어져요

풀이

첫 줄의 「바른 길만 지킨다면」이라는 조건이 이 시의 뼈대예요. 둘째 줄은 그러면 걱정할 일이 없다고 이어요. 뒤 두 줄의 소나무와 잣나무는 철이 바뀌어도 푸른 나무라, 곧게 서 있는 모습이 그대로 앞산의 풍경이 돼요. 큰 복이어도 들뜨지 말고 오늘은 약속 하나를 곧게 지켜 보세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대길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但だ公道の正しきを存たもたば
  2. 何ぞ愁えん 理 忠を去るを
  3. 松柏しょうはく 蒼蒼として翠みどりなり
  4. 前山 禄馬 重なる
판에 따라 글자가 조금 달라요
  • 3-2 柏(和解)↔栢(1684·1891)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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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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