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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63번 · 흉

가시덤불 사이 길에서 무거운 바퀴 아래를 지나는 그림이에요. 오래 고단했지만, 금빛은 도랑 속에서 아직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에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서둘러 캐내려 하지 말고, 바라는 일이 자랄 시간을 조금 내어 줘 봐요.

인연

멀어진 듯한 사람에게는 부담 없는 인사 한 마디만 건네는 날이에요.

일과 생활

무거운 일은 잘게 나누어 가장 쉬운 조각부터 끝내 보세요.

배움

오래 막힌 문제는 쉬운 예제로 감을 되찾아 가면 좋아요.

한 줄씩 뜻

  1. 何故生荊棘어째서 가시덤불이 돋아나는 걸까요
  2. 佳人意漸踈고운 사람의 마음이 차츰 멀어져요
  3. 久困重輪下무거운 바퀴 아래서 오래 고단했어요
  4. 黄金未出渠금빛은 아직 도랑 밖으로 나오지 못했어요

풀이

가시덤불이 돋고 사람의 마음도 멀어지는 듯한데, 이 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아요. 무거운 바퀴 아래서 오래 고단한 시간 끝에 놓인 것은 아직 도랑을 나오지 못한 금빛이에요. 「아직 나오지 않았을 뿐」이라는 점을 읽는 동안의 버팀목으로 삼아 보세요.

조심할 것

가시덤불 같은 때에는 거리를 억지로 좁히려다 마음이 더 멀어지기 쉬워요.

이렇게 하면 괜찮아요

무리하게 다가가지 말고 안부 한 마디만 건네며 기다리면 괜찮아요. 도랑 속 금빛은 아직 나오지 않았을 뿐이에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흉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何故なにゆえに 荊棘けいきょくを生ずる
  2. 佳人 意漸ようやく踈うとし
  3. 久しく困しむ 重き輪の下もと
  4. 黄金 未いまだ渠みぞを出でず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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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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