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六十七番제67번
凶흉
枯木未生枝独歩上雲梯豈知身未穏独自惹閑非
第六十七番제67번
凶흉
枯木未生枝独歩上雲梯豈知身未穏独自惹閑非
일본 오미쿠지
가지 없는 마른 나무 곁에서 구름 사다리를 혼자 오르는 그림이에요. 발밑이 아직 단단하지 않아 걸음을 살피자는 이야기예요.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높이 오르기 전에 지금 발 디딘 곳이 단단한지 둘러보세요.
혼자 정하기 전에 믿는 사람에게 계획을 슬쩍 들려줘 봐요.
무리한 일정에서 한 칸을 덜어 내 여유를 만들어 두세요.
새 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앞 단원을 짧게 복습하면 좋아요.
높이 오르려는 걸음인데, 발 디딜 가지는 아직 돋지 않았어요. 마른 나무와 구름 사다리를 나란히 놓은 대비가 이 시의 중심이에요. 혼자 나서면 공연한 말썽을 부르기 쉬워요. 오늘은 오르기 전에 아래 단을 발로 눌러 보듯, 마음에 걸리는 곳을 확인해 보세요.
발밑이 단단하지 않을 때 혼자 높이 오르면 공연한 말이 따라오기 쉬워요.
오르기 전에 아래 단을 확인하고 믿는 사람에게 계획을 알려 두면 괜찮아요. 마른 가지에도 때는 와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