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三十番제30번
半吉반길
仙鶴立高枝防他暗箭虧井畔剛刀利戸内更防危
第三十番제30번
半吉반길
仙鶴立高枝防他暗箭虧井畔剛刀利戸内更防危
일본 오미쿠지
높은 가지에 학이 서 있는 그림이에요. 눈에 띄는 자리일수록 가까운 곳을 한 번 더 살피라는 뜻이에요.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눈에 띄는 자리를 꿈꾸기 전에, 지금 발 디딘 곳부터 살펴봐요.
들은 이야기는 바로 옮기지 말고 잠시 쉬었다가 전해 보세요.
집 안의 칼이나 가위 같은 날 선 도구를 제자리에 두세요.
높이 올라가기 전에 기초가 되는 부분을 먼저 다시 읽어 봐요.
앞 두 줄은 높은 가지에 선 학과 그 뒤에서 날아올 보이지 않는 화살이에요. 뒤 두 줄은 우물가의 날 선 칼과 문 안쪽까지 살피라는 말이에요. 마음에 둘 것은 먼 걱정이 아니라 손 닿는 곳의 작은 부분이에요. 손 닿는 곳의 날 선 물건을 제자리에 넣어 두는 것이 가장 쉬운 시작이에요.
다른 판: 1684년판도 반길 · 1891년판은 凶(흉) — 손에 든 종이의 등급이 다르면 종이를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