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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37번 · 반길

구름이 낀 하늘에서 화살 한 대가 기러기 두 마리를 맞히는 그림이에요. 막혀 있던 일이 한꺼번에 풀리는 순간도 있다는 말이에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구름이 걷히기 전에, 이루고 싶은 일 두 가지를 한 줄로 묶어 봐요.

인연

소식이 없어도 서운해하지 말고 먼저 짧은 인사를 남겨 두세요.

일과 생활

갑자기 일이 바뀔 때를 위해 필요한 서류를 한곳에 모아 두는 날이에요.

배움

공부 한 가지로 두 가지를 잡을 방법이 없는지 목록으로 만들어 봐요.

한 줄씩 뜻

  1. 陰靉未能通그늘진 구름이 아직 걷히지 않고
  2. 求名亦未逢이름을 구하는 일도 아직 만나지 못해요
  3. 幸然須有変다행히 변화가 생기게 마련이니
  4. 一箭中双鴻화살 한 대에 기러기 두 마리가 맞아요

풀이

앞 두 줄은 짙은 구름이 걷히지 않고 이름을 구하는 일도 아직 닿지 않는 모습이에요. 뒤 두 줄에서는 다행히 변화가 오고, 화살 한 대로 기러기 두 마리를 맞혀요. 지금은 흐릿해도 한 번의 움직임이 두 가지를 이어 줄 수 있어요. 변화가 올 때를 위해 준비물을 챙겨 두는 날로 삼아도 좋아요.

다른 판: 1684년판도 반길 · 1891년판은 末吉(말길) — 손에 든 종이의 등급이 다르면 종이를 따르세요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陰靉いんあい 未だ通ずる能あたわず
  2. 名を求むるも 亦また未だ逢わず
  3. 幸然さいわいにも 須すべからく変有るべし
  4. 一箭いっせん 双鴻そうこうに中あたる
판에 따라 글자가 조금 달라요
  • 1-2 靉(和解)↔霾(1684·1891)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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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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