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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34번 · 길

겨울 나무에 봄기운이 막 닿는 그림이에요. 기다린 낚싯줄 끝에 실한 것이 걸린다는 이야기예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봄을 기다리는 가지처럼, 마음속 바람에 새싹이 돋는지 살펴봐요.

인연

새로 알게 된 사람에게 인사를 다시 한 번 건네면 좋아요.

일과 생활

미뤄 둔 일의 끝자락을 당기듯, 마무리할 부분만 골라 끝내요.

배움

새싹이 돋듯, 어제 배운 것 중 새로 보이는 곳에 표시해 두세요.

한 줄씩 뜻

  1. 臘木春将至섣달의 나무에 봄이 막 닿으려 하고
  2. 芳菲喜再新향기로운 꽃이 기쁘게 다시 새로워요
  3. 鯤鯨興巨浪큰 물고기가 큰 물결을 일으키고
  4. 挙釣禄為真낚싯대를 들어 올리니 얻는 것이 참되어요

풀이

앞 두 줄은 겨울 가지에 봄이 가까워지고 꽃이 새로 피는 모습이에요. 뒤 두 줄은 큰 물고기가 물결을 일으킬 때 낚싯대를 들어 올리는 장면이에요. 봄을 기다린 마음과 낚싯줄을 드리운 시간이 이제 손에 잡히는 모양으로 돌아와요. 오늘은 낚싯대를 들듯, 미뤄 둔 마무리 한 가지를 끝내 보세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길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臘木ろうぼく 春将まさに至らんとす
  2. 芳菲ほうひ 喜び再び新たなり
  3. 鯤鯨こんげい 巨浪を興し
  4. 釣を挙げ 禄真と為なる
판에 따라 글자가 조금 달라요
  • 4-2 釣(和解)↔鈞(1684·1891)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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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AI로 생성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