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kanhub 운세

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53번 · 길

구름 위에서 글월이 내려오고 남은 꽃이 열매를 맺는 그림이에요. 오래 힘들던 시간이 차츰 편안해지는 때라는 뜻이에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접어 두었던 바람을 꺼내 마음 앞쪽에 놓고 다시 읽어 보세요.

인연

소식이 오면 바로 답하기보다 끝까지 읽고 마음을 정해 봐요.

일과 생활

맡은 일의 서류와 도장 자리를 쓰기 편하게 정돈해 두세요.

배움

오래 묵혀 둔 책을 꺼내 첫 쪽을 소리 내어 읽는 날이에요.

한 줄씩 뜻

  1. 久困漸能安오래 힘들었지만 차츰 편안해져요
  2. 雲書降印権구름 위 글월이 도장과 권한을 내려요
  3. 残華終結実시들다 남은 꽃도 마침내 열매를 맺어요
  4. 時亨禄自選때가 트이면 복이 저절로 골라져요

풀이

오래 닫혀 있던 하늘에서 글월 한 통이 내려오는 장면으로 시작해요. 도장과 권한이 건네지고, 다 졌다고 여긴 꽃에도 열매가 달려요. 「때가 트이면 복이 저절로 골라진다」는 말이 눈여겨볼 곳이에요. 받은 소식은 서둘러 답하기보다 끝까지 읽는 데서 시작해도 돼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길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久しく困しむも 漸ようやく能よく安んず
  2. 雲書うんしょ 印権いんけんを降くだす
  3. 残華ざんか 終ついに実を結ぶ
  4. 時亨とおれば 禄自ずから選ばる
판에 따라 글자가 조금 달라요
  • 3-2 華(和解)↔花(1684·1891)
  • 4-5 選(和解)↔遷(1684·1891)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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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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