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kanhub 운세

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73번 · 길

맑은 강물 앞에서 먼 곳의 글월을 받는 그림이에요. 오래 편안했던 시간이 차츰 또렷한 모양을 갖추어 가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물이 맑아지길 기다리듯, 바라는 일이 가라앉는 시간을 믿고 쉬어 봐요.

인연

멀리 있는 사람에게 풍경 사진 한 장과 함께 안부를 보내 보세요.

일과 생활

맑은 물처럼 책상 위를 비우고 오늘 할 일만 올려 두세요.

배움

강을 따라 걷듯 목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 흐름을 잡는 날이에요.

한 줄씩 뜻

  1. 久安漸分明오래 편안하다가 차츰 뚜렷해져요
  2. 登江緑水澄강가에 오르니 푸른 물이 맑아요
  3. 芝書従遠降귀한 글월이 먼 곳에서 내려와요
  4. 終得異人成마침내 특별한 사람의 도움으로 이루어져요

풀이

앞 두 줄은 오래 편안했던 마음이 차츰 선명해지고, 강가에서 맑은 물을 바라보는 장면이에요. 뒤 두 줄은 먼 곳에서 글월이 오고 마침내 특별한 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예요. 눈여겨볼 곳은 「차츰」과 「마침내」 사이에 흐르는 시간이에요. 오늘은 먼 곳에서 온 소식에 답장을 써 보면 좋아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길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久しく安んじ 漸ようやく分明ぶんめいなり
  2. 江に登れば 緑水りょくすい澄む
  3. 芝書ししょ 遠きより降る
  4. 終ついに得たり 異人いじんの成なすを
판에 따라 글자가 조금 달라요
  • 1-2 安(和解)↔暗(1684·1891)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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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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