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七十四番제74번
凶흉
蛇虎正交羅牛生二尾多交歳方成慶上下不能和
第七十四番제74번
凶흉
蛇虎正交羅牛生二尾多交歳方成慶上下不能和
일본 오미쿠지
뱀과 호랑이가 얽히다가 해가 바뀌며 기쁨이 오는 그림이에요. 지금은 위아래가 어울리지 않으니 해가 바뀔 때를 기다리자는 이야기예요.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해가 바뀔 때를 떠올리며 바라는 일을 오늘 몫과 나중 몫으로 나눠 적어요.
의견이 어긋나는 사람의 말을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 보세요.
엉킨 전선이나 끈을 풀어 서랍을 정돈하면 좋아요.
풀이가 서로 다르면 두 가지를 나란히 적어 비교해 봐요.
뱀과 호랑이가 얽히고 위아래가 어울리지 못하는데, 셋째 줄에서는 해가 바뀌면 기쁨이 이루어진다고 말해요. 둘째 줄에 소와 두 갈래 꼬리가 나오는 것은 그림 그대로 마음에 두기만 해도 충분해요. 얽힌 것이 풀리는 때를 기다리며, 오늘은 엉킨 줄이나 전선처럼 눈에 보이는 매듭을 풀어 보세요.
위아래가 어울리지 않을 때 내 뜻만 밀어붙이면 서로 어긋나기 쉬워요.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먼저 듣는 시간을 조금 가지면 괜찮아요. 해가 바뀌는 때를 기다려도 좋아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