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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85번 · 대길

구름 사다리가 하늘로 걸쳐지고, 돌아가는 길이 신선의 섬으로 이어지는 그림이에요. 늦은 듯해도 차츰 편안해지는 길이에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늦었는지 따지기보다 오늘 한 칸 오를 만큼만 정해요.

인연

오래 못 본 사람에게 사진 한 장과 함께 인사를 보내 보세요.

일과 생활

계단을 오르내리며 몸을 풀고 나서 일을 시작해요.

배움

사다리를 오르듯 쉬운 문제부터 차례로 풀어 봐요.

한 줄씩 뜻

  1. 望用何愁晩쓰이기를 바라니 늦은 것을 어찌 걱정해요
  2. 求名漸得寧이름을 구하는 마음도 차츰 편안해져요
  3. 雲梯終有望구름 사다리에도 마침내 희망이 보이고
  4. 帰路入蓬瀛돌아가는 길은 신선의 섬으로 들어가요

풀이

「늦은 것을 어찌 걱정하나」라는 첫 줄이 시 전체의 숨결을 정해 줘요. 이름을 구하는 마음도 차츰 가라앉고, 구름 사다리 끝에 희망이 보이다가 돌아가는 길은 신선의 섬으로 닿아요. 아주 좋은 시이지만 들뜨기보다 오르막을 한 칸씩 올라가는 모습으로 읽는 것이 어울려요. 사다리 한 칸만큼의 일부터 해 보면 충분해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대길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用いらるるを望むも 何ぞ晩きを愁えん
  2. 名を求むれば 漸く寧やすきを得ん
  3. 雲梯うんてい 終に望み有り
  4. 帰路 蓬瀛ほうえいに入る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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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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