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八十六番제86번
大吉대길
光発応陽台車行進宝財執文朝帝殿走馬聴声雷
第八十六番제86번
大吉대길
光発応陽台車行進宝財執文朝帝殿走馬聴声雷
일본 오미쿠지
볕 드는 누대에서 빛이 퍼지고, 수레와 말이 힘차게 나아가는 그림이에요. 준비한 글이 있다면 앞으로 내밀어 볼 수 있어요.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바라는 일을 소리 내어 말해 보고 이야기가 분명한지 들어 봐요.
전하고 싶던 말을 짧은 편지로 정리해 부쳐 보세요.
보낼 서류나 메일을 마지막으로 읽고 보내 두면 좋아요.
큰 소리로 한 단락을 읽으며 발음과 리듬을 확인해요.
누대에 볕이 가득하고 수레는 짐을 싣고 나아가요. 한 사람은 글을 손에 들고 궁궐로 향하고, 말은 우렛소리를 들으며 달려요. 활기찬 장면이지만 가운데에 있는 것은 「글을 손에 든 사람」이에요. 힘차게 나아가기 전에 손의 글이 갖춰졌는지 살피는 쪽이 먼저예요. 오늘은 보낼 서류를 읽어 보고 마무리해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