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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96번 · 대길

닭이 봉황을 따라 날아오르고, 짐을 가득 실은 배가 돌아오는 그림이에요. 먼저 나선 이의 뒤에서 준비를 갖추면 함께 오른다는 뜻이에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닮고 싶은 사람의 습관 가운데 따라 할 것 한 가지를 골라요.

인연

배울 점이 있는 사람에게 질문 한 가지를 정중히 건네 보세요.

일과 생활

옷매무새와 책상 위를 단정히 하고 하루를 맞이하면 좋아요.

배움

배를 짓듯 순서를 정해 하루 치 계획을 단계별로 세워 두세요.

한 줄씩 뜻

  1. 鶏逐鳳同飛닭이 봉황을 따라 함께 날아오르고
  2. 高林整羽儀높은 숲에서 깃과 맵시를 가다듬어요
  3. 造舟須濟岸배를 지어 모름지기 건너편 기슭에 닿고
  4. 宝貨満船帰귀한 짐을 배에 가득 싣고 돌아와요

풀이

배우고 싶은 사람의 곁에서 깃을 가다듬는 일이 이 시의 첫걸음이에요. 닭이 봉황을 따라 날고, 높은 숲에서 맵시를 정돈한 뒤 배를 지어 기슭을 건너 짐을 싣고 돌아오는 순서로 이어져요. 크게 좋은 시여도 서두르기보다 다듬고 짓는 차례를 밟는 데 이 시의 무게가 있어요. 오늘은 닮고 싶은 사람의 좋은 점 하나를 따라 해 보세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대길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鶏 鳳を逐いて 同に飛び
  2. 高林に 羽儀を整え
  3. 舟を造りて 須く岸に濟わたるべし
  4. 宝貨 船に満ちて帰る
판에 따라 글자가 조금 달라요
  • 3-1 造(和解)↔棹(1684·1891)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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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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