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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88번 · 흉

걱정이 두세 겹으로 겹쳐 있는 그림이에요. 일이 맞물리지 않을 때는 밀어붙이기보다 한 겹씩 풀어 가라는 뜻이에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마음이 복잡할 땐 걱정을 종이에 옮겨 놓고 가장 가벼운 것만 봐요.

인연

의견이 안 맞는 사람과는 같은 방향으로 걸으며 얘기해 봐요.

일과 생활

함께하는 일은 역할을 한 줄씩 나누어 적어 보면 좋아요.

배움

머리가 복잡하면 책상 위를 먼저 치우고 시작해요.

한 줄씩 뜻

  1. 作事不和同일을 벌여도 뜻이 한데 모이지 않고
  2. 臨危更主凶위태로운 데 다가서면 더욱 힘겨워져요
  3. 佳人生苦恨아름다운 사람에게도 쓴 아쉬움이 생기고
  4. 閑慮両三重부질없는 걱정이 두세 겹으로 겹쳐요

풀이

일은 나아가려는데 마음이 하나로 맞지 않는 데서 이 시는 시작해요. 위태로운 쪽으로 다가설수록 힘겨워지고, 쓴 아쉬움과 부질없는 걱정이 겹겹이 쌓이는 그림이 이어져요. 걱정이 겹쳐 보일 때는 한꺼번에 풀기보다 맨 위 한 겹만 걷어 내면 돼요. 오늘 걱정거리 가운데 가장 가벼운 것을 골라 적어 보세요.

조심할 것

마음이 맞지 않는 채로 일을 밀어붙이면 아쉬움과 걱정이 겹치기 쉬운 때예요.

이렇게 하면 괜찮아요

함께하는 사람과 약속 한 가지만 맞추고, 걱정은 글로 꺼내 놓으면 괜찮아요. 겹쳐진 걱정도 한 겹씩 풀려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흉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事を作すに 和同せず
  2. 危うきに臨めば 更に凶を主とす
  3. 佳人 苦恨を生じ
  4. 閑慮 両三重なり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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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점,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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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AI로 생성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