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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미쿠지

관음백첨 94번 · 반길

술잔을 앞에 둔 자리에서 말을 삼가고, 보이지 않는 곳의 도움을 청하는 그림이에요. 말수를 줄이고 도와줄 손에 고마워하는 때예요.

나도 뽑아 보기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오늘의 작은 힌트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소원

바라는 일은 자랑하지 말고 마음속에 두고 조금씩 해요.

인연

자리가 길어지면 말을 줄이고 상대의 얘기에 고개를 끄덕여 보세요.

일과 생활

도와준 사람 이름을 떠올리고 마음속으로 고마워하는 시간을 가져요.

배움

혼자 정리한 내용은 내일 입 밖에 내기 전에 노트에 적어 두세요.

한 줄씩 뜻

  1. 事忌樽前語술잔 앞에서 오가는 말은 삼가는 것이 좋고
  2. 人防小輩交가볍게 어울리는 사귐은 조심해요
  3. 幸乞陰公祐보이지 않게 돕는 이의 힘을 고맙게 청하면
  4. 方免事敵爻맞서 오는 일을 비로소 비켜 갈 수 있어요

풀이

모임이나 식사 자리에서 말수를 조금 줄이는 것이 이 시와 가장 잘 맞는 행동이에요. 술잔 앞의 말을 삼가고 가벼운 사귐을 조심하며, 보이지 않게 돕는 이에게 마음으로 도움을 청하면 맞서 오는 일을 비켜 갈 수 있다고 해요. 반길답게 크게 바꾸기보다 말을 아끼는 정도면 충분해요. 대화 중에 한 번 더 듣고 나서 말하는 것부터 해 보세요.

다른 판: 1891년판도 반길 · 1684년판은 小吉(소길) — 손에 든 종이의 등급이 다르면 종이를 따르세요

일본어 순서로 읽기
  1. 事は忌む 樽前の語
  2. 人は防ぐ 小輩しょうはいの交わり
  3. 幸いに陰公の祐たすけを乞わば
  4. 方に免れん 事敵の爻こう
판에 따라 글자가 조금 달라요
  • 4-4 敵(和解)↔敲(1684·1891)
종이 아래 항목 읽기願望(네가이고토)·待人(마치비토) 같은 항목의 문장은 절·신사마다 달라요. 낱말을 알면 거의 다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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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목적이에요. 절·신사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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