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六番제6번
末吉말길
宅墓鬼凶多人事有爻訛傷財防損失祈福始中和
第六番제6번
末吉말길
宅墓鬼凶多人事有爻訛傷財防損失祈福始中和
일본 오미쿠지
집 안팎의 걱정과 사람 사이의 어긋남이 복을 비는 마음 앞에서 고르게 가라앉는 그림이에요. 걱정이 있어도 마음을 가다듬으면 차츰 제자리를 찾는다는 뜻이에요.
센소지가 쓰는 번호 체계예요. 한시 네 줄이 있는 종이만 해당하고, 절의 공식 해석이 아니에요
종이 아래 항목과는 달라요. 이 번호의 한시에서 읽은 작은 제안이에요
복을 비는 마음으로 오늘 감사한 일 두 가지를 떠올려 봐요.
오해가 있었다면 먼저 짧은 인사말로 말문을 열어 보세요.
이번 주 지출 내역을 훑어보고 눈에 띄는 것만 표시해 두는 날이에요.
헷갈렸던 개념은 틀린 곳에 색연필로 표시해 두면 좋아요.
넷째 줄 「복을 빌어야 비로소」에서 이 시의 방향이 정해져요. 앞의 세 줄에는 집과 묘소를 둘러싼 걱정, 사람 일의 어긋남, 살림이 줄지 않게 살피라는 당부가 이어져요. 걱정을 늘어놓고도 끝은 고르게 어우러지는 쪽이에요. 오늘은 집 안에서 신경 쓰이던 곳 한 군데를 닦아 보세요.
다른 판: 1684년판·1891년판도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