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점 64괘 · 6번째

죄중입공(罪中立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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訟송

罪中立功

죄중입공

죄를 지은 가운데 공을 세운다

올해는 이렇게 흘러가요

지난 실수가 마음에 걸려 있었다면, 올해는 그것을 만회할 기회가 찾아오는 해예요.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손을 걷어붙이면 오히려 전보다 믿음을 얻어요. 굽은 데서 시작한 일이 곧게 펴지는 모습을 보게 돼요.

힘이 붙는 일

  • 미뤄 둔 사과 건네기
  • 실수했던 일 다시 맡아 보기
  • 약속한 기한 지키기
조심할 것

지난 일을 덮어 두고 아무 일 없던 듯 넘어가면 기회도 함께 지나가요.

이렇게 하면 괜찮아요

먼저 잘못을 짧게 말하고 바로 할 일을 내놓으면, 말보다 손이 믿음을 되찾아 줘요.

이 점사의 그림

옛이야기에는 벌을 받던 사람이 위급한 때 큰 공을 세워 용서받는 장면이 자주 나와요. 이 점사는 허물이 있어도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넘어진 자리가 곧 다시 일어설 자리가 된다는 그림이에요.

원문: 유득공, 『경도잡지』 권2 「원일」 윷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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