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점 64괘 · 23번째

기응득육(飢鷹得肉)

  1. 개
  2. 개
  3. 걸

旅려

飢鷹得肉

기응득육

굶주린 매가 고기를 얻는다

올해는 이렇게 흘러가요

배고픈 매가 먹잇감을 낚아채듯, 기다리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손에 넣는 해예요. 날카롭게 지켜보던 일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요. 순간의 판단이 빛나는 해라 머뭇거리기보다 때를 보고 움직이는 편이 좋아요.

힘이 붙는 일

  • 눈여겨본 기회에 바로 손 들기
  • 배운 것 실전에 써 보기
  • 아침 시간 알차게 쓰기
조심할 것

기회를 잡겠다는 마음이 지나치면 주변 사람과 다투듯 앞다투기 쉬워요.

이렇게 하면 괜찮아요

얻은 것의 일부는 함께한 사람과 나누세요. 매도 혼자 먹기보다 새끼를 먹일 때 더 멀리 날아요.

이 점사의 그림

매는 하늘에서 오래 지켜보다가 단번에 내리꽂아요. 굶주린 매가 고기를 얻었다는 것은 기다림 끝에 원하는 것을 얻는 때를 뜻해요. 날카로운 눈과 빠른 판단이 보답받는 그림이에요.

원문: 유득공, 『경도잡지』 권2 「원일」 윷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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