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점 64괘 · 24번째

거무양륜(車無兩輪)

  1. 개
  2. 개
  3. 윷·모

晉진

車無兩輪

거무양륜

수레에 두 바퀴가 없다

올해는 이렇게 흘러가요

바퀴 없는 수레처럼, 일을 시작해도 앞으로 잘 나아가지 않는 해예요. 혼자서 끌기보다는 바퀴가 되어 줄 사람과 손발을 맞추는 게 중요해요. 바퀴를 하나씩 끼우는 마음으로 준비하면 늦게라도 굴러가기 시작해요.

힘이 붙는 일

  • 함께 일할 사람과 역할 나누기
  • 빠진 준비물 점검하기
  • 혼자 하던 일 같이 해 보기
조심할 것

바퀴가 없는 줄 모르고 힘으로만 밀면 수레도 사람도 금방 지쳐요.

이렇게 하면 괜찮아요

멈춰 서서 무엇이 빠졌는지 하나만 찾아 채우면, 그다음부터는 한결 수월하게 굴러가요.

이 점사의 그림

수레는 두 바퀴가 나란히 돌아야 앞으로 가요. 바퀴가 없다는 것은 마음과 수단, 혹은 나와 함께할 사람이 맞지 않는 때를 가리켜요. 빠진 바퀴를 찾아 끼우면 수레는 다시 길을 나설 수 있어요.

원문: 유득공, 『경도잡지』 권2 「원일」 윷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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