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점 64괘 · 29번째

배견소빈(拜見疎賓)

  1. 개
  2. 윷·모
  3. 도

恒항

拜見疎賓

배견소빈

서먹하던 손님을 절하고 맞이한다

올해는 이렇게 흘러가요

오래 서먹했던 사람이나 낯선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해예요. 처음엔 어색해도 예를 갖춰 대하면 뜻밖에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요. 새로운 만남이 생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요.

힘이 붙는 일

  •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기
  • 손님 맞을 자리 정돈하기
  • 오랜만에 모임 나가기
조심할 것

낯설다는 이유로 마음을 닫으면 좋은 손님이 문 앞에서 돌아가요.

이렇게 하면 괜찮아요

어색할 때는 짧은 인사와 차 한 잔이면 충분해요. 예의 바른 첫걸음이 나머지를 열어 줘요.

이 점사의 그림

옛 집에서는 손님을 맞을 때 절을 하며 예를 갖추었어요. 그다지 가깝지 않은 손님이라도 정성껏 맞이하면 나중에 귀한 도움이 되곤 했지요. 낯선 인연을 소중히 대하라는 옛사람의 지혜예요.

원문: 유득공, 『경도잡지』 권2 「원일」 윷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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