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점 64괘 · 45번째

행인사가(行人思家)

  1. 걸
  2. 윷·모
  3. 도

井정

行人思家

행인사가

길 떠난 나그네가 집을 그리워한다

올해는 이렇게 흘러가요

먼 길 떠난 나그네가 고향 집을 떠올리듯, 마음이 자꾸 익숙하고 편한 곳으로 향하는 해예요. 새로운 곳에서 애쓰는 만큼 쉴 자리가 그리워지기도 해요.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걸 기억하면 바깥에서의 걸음도 한결 가벼워져요.

힘이 붙는 일

  • 가족에게 자주 연락하기
  • 집을 편히 쉴 곳으로 꾸미기
  • 고향 음식 만들어 먹기
조심할 것

그리움이 깊어지면 지금 있는 자리의 일에 마음이 잘 실리지 않아요.

이렇게 하면 괜찮아요

그리운 사람에게 짧은 편지를 쓰고 나면 마음이 가라앉아요. 그다음엔 오늘 할 일로 돌아오면 돼요.

이 점사의 그림

옛날 나그네의 길은 몇 달씩 걸리기도 했어요. 객지에서 맞는 밤이면 누구나 집 생각이 간절해졌지요. 바깥에서 애쓰는 사람에게 돌아갈 곳의 소중함을 일깨워 줘요.

원문: 유득공, 『경도잡지』 권2 「원일」 윷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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